유라 530타로 예약가능

내담자 : 제가 금전적으로 어려워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했는데 답이 없으세요.

부모님께서 저를 도와줄까요?

유 라 : 네,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 해결 해 주시기는 어려 울 것 같고

좀 기다리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많은 고민 하고 계신 것으로 보여요. 팁을 드리 자면 이제부터 어머님을 자극 시키지 말고, 기다리면 도와주신다고 보이고 다른 가족 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내담자 : 지금 부모님께서도 어려우신데 저를 도와 줄 수 있다고요? 부모님께서 고민을 하신 다면 무엇을 고민하나요?

유 라 : 어머님께서 그 전에 내담자님께 도움을 줬음에도 같은 문제를 반복하셔서 또 도와준다고 해결이 될지 걱정이 많으시고, 다른 용도로 쓰려고 모아두신 돈으로 내담자님을 도와주어야 하는 상황 이셔서 계획하신 것을 포기 하셔야 하니까...

그 후,2주 뒤

내담자 : 쌤~ 정말 부모님께서 도와주셔서 잘 해결 됐고 사실 부모님을 자극 시키는 말을 해 서 화가 많이 나셨지만 지난번에 도와주는 가족이 제 동생이었어요. 동생이 부모님 설득에 도움을 주었어요. 그 전엔 항상 조언 안 듣고 급하게 해서 일을 어 렵게 만들었는데... 이번엔 잘 참아서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급한 성격 탓으로 많이 힘들어 하셨던 분이었는데 상담을 진행 하시면서 좋은 결과를 보시게 되어 저도 기쁘고 보람되었습니다.

​"미래 예측이 가능하다는 전제조건 하에 조언이 가능한가요?"

​제가 드린 답:

​저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아요.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다고 믿거든요. 지금 이 순간 행동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내일 어떻게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 주가 바뀌고, 다음 달이 바뀌지요. ​이번 주, 다음 달, 그 다음 달 계속 행동을 바꾼다면 당연히 내년도 달라지겠지요.

카드는 현재를 읽기 위한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현재를 읽으면 미래도 읽혀지지요.

"싹수가 노랗다"라는 말이 있지요?

노란 싹수를 보고 이 식물은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지 못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을 보는 사람이 신 내림을 받아서, 초능력이 있어서, 어떻게 미래를 보는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가 아닙니다.

싹수가 노란 것을 보고 거름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현재 시간, 거름이 부족하면 그대로 놔둔다는 전제 하에서 앞으로 시들시들하다 죽게 되겠지요. 다르게 말하면 현재를 옳게 진단함으로 미래를 내다본다는 것입니다.

공부의 결과가 궁금하다면?

연애의 성과가 궁금하다면?

앞으로 돈이 생길지 궁금하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싹수는 어떤가요?

​지금 어떤 색이든 상관없이, 무럭무럭 건강한 나무로 자랄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이 지금 당신의 결정에 달려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떤 거름을 더 해주고, 무엇은 정리하고, 어떻게 물을 주고 어떤 빛을 쬐어 줘야 가장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까요?

어떤 '처방'이 필요할지 느낌은 오는데 구체적으로 행동으로 옮기기가 힘드신가요??

바로 그럴 때가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면서도 똑 부러지게 앞길을 제시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때입니다. 타로를 통해서 말이죠^^

원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는 모든 힘은 지금 당신에게 있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와 재회를 하고 싶은데 재회가 가능 할까요?

내담자 : 선생님... 지난번 타로 봐 주신 것처럼 저 헤어져 버렸어요. 지금 먹먹하기만 한데 저 다시 그 남자랑 만나고 싶은데... 재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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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라 : 지난번에 잠깐 끊어지더라도 두 분은 다시 보게 된다고 말씀 드렸었는데... 카드 뽑 아 보겠습니다. 두 분께서 팩폭 이라고 표현 할 만큼 격한 대화를 나누신 걸로 보이고 내담자님께서 뱉으신 말들이 남자 분께 굉장한 충격을 주었다고 보여 집니다. 하지만 이 분이 시간이 지나면 충격적인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되어 다시 연락 하실 걸 로 보여 지네요. 그런데 깨닫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려 보입니다. 그렇지만 꼭 재회는 될 테니 마음 단단히 먹고 기다려 보세요.

<5개월 후>

내담자 : 선생님~ 저 이제 연락을 잘 못 드릴 것 같아요.

저 재회 했어요^^

그 동안 맘고생 하면서 선생님께 투정 부리고 울고불고 많이 했는데...

그런 저를 옆에서 중심 잡아 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유라 : 아니예요~ 이제 자주 못 뵙는 건 슬프지만 졸업 하신다니 기쁘고 감격스러워요~

사실 5개월이란 시간은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담자님의 재회 소식도 너무나 행복했고, 긴 시간 저를 믿고 기다려 주신 믿음에 감사했던 상담 이었습니다.

내담자 : 결혼은 하고 싶고, 하게 될 것 같은데 부모님과 다투는 문제만 남은 느낌이에요.

유 라 : 그럼 부모님과 다투어서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 그걸 봐드릴까요?

내담자 : 네, 그게 좋네요.

유 라 : 네. 카드 아홉 장을 뽑겠습니다.

일단 전체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첫 카드가 이 일 자체가 뭔가 혼자서 도를 닦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네요. 이상보다 현실을 그것을 바라보며, 그것을 추구하며 어디로 가고 있어요. 무엇을 향해 가고 있느냐?

같이 밥상을 함께 하는 "식구," 결국 엄마 아빠 아이. 가족이 되는 것을 향하고 있어요.

결국 당신의 어머니가 원하는 것도 당신이 원하는 것과 같아요. 지금은 반대되는 입장인 것 같지만, 궁극적으로 당신이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를 바라시는 거예요.

결국은 서로를 갈리게 하고 있던 거리가 좁혀지고 결국은 닫히면서 꽃이 상징하는 조화, 결실, 아름다움... 이런 것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 좋은 사람이랑 결혼 하시고 반대하는 부모님 역시 당신의 행복을 원하는 것이니 관대하게, 도 닦는 마음으로 수용하세요.

결혼생활이 힘든 동생 1년 안에 이혼 할 수 있을까요?

누구나 만남, 사랑, 결혼 이런 행복한 고민이 있으면 이별이라는 힘든 고민도 있지 않을까요?

본인의 문제는 아니었고, 동생분의 문제로 상담한 내용이었습니다.

내담자의 동생은 2년 전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을 하셨는데 제수씨가 벌이를 해야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못 살겠다고 도망을 갔다고 하셨습니다.

아파서 누워있어야 되지만 벌이가 없는 상황이라 일찍 퇴원을 하고 벌이를 해야 되고 내담자님께서 동생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줘도 경제적으로 해결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타로카드로 본 이혼 가능성>

Yes!

이혼을 할 수 도 있고, 새로운 재기를 할 수 있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다만,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는 준비 없이 일을 벌이기보다 현실을 직시하고 차근차근 준비 하는 것이 좋겠다고 보여 졌습니다.

현재는 금전적+결혼생활 이 두 문제가 좋은 상황은 아니므로 끝없는 고민과 갈등 중이지만 동생 분께서는 균형을 잡기 위해 노력하고 경솔함을 주의 하라는 조언을 토대로 깊이 생각하고 추진한다면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할 수 있다는 답이 나왔습니다.

시작이 중요한 만큼 끝도 중요합니다.

모든 관계적인 면에서 비록 힘들고 어렵지만 그 문제를 해결 할 방법과 다시 잡아야 하는 올바른 선택을 하여 더 나은 새로운 길을 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우리 사회에는 폭력, 학대와 부조리가 난무합니다.

어렸을 때 트라우마, 학교 트라우마, 가족사 트라우마, 인간관계 트라우마, 등등....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은 해소할 길도 뾰족하게 없는, 차마 말 못할, 큰 상처를 마음에 안고 그냥 삭히고 살아갑니다.

그 중에 특별히 예민한 분들은 그런 상처가 정신질환으로 변하게 되고, 그런 분들이 정신과나 심리치료사를 찾게 되시는 것입니다.

타로는 크고 작은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최고의 도구 중 하나입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심리치료에 대한 제한적인 인식을 갖고 있으며, 모르는 사람을 만나 깊은 이야기를 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 때문에 다가가기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타로는 너무나도 다가가기 쉽습니다.

새벽 3시에 잠을 못자고 말똥말똥 깨어 있으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며 두려움과 공황에 사로잡힐 때...

타로와 힐링되는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타로가 그 순간, "지금 느끼는 두려움이 다가 아니야. 모두 지나갈 일이야." 라고 상기시켜줄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진부한 사고방식과 사회통념에 젖어 뻔한 질문을 하고, 뻔한 답을 받습니다.

진부한 질문: 사업이 잘 될까요?

발칙한 질문: 이 사업을 함으로서 얻을 것은 무엇인가?

이 사업을 함으로서 잃을 것은 무엇인가?

​진부한 질문: 올해 운이 어떨까요?

발칙한 질문: 올해 무엇이 나를 짜릿하게 만들까?

올해 무엇이 죽어야 내가 살까?

​진부한 질문: 만나는 연인과 잘 될까요?

발칙한 질문: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하는 그의 욕망은 무엇인가?

차마 입에 올리지 못하는 나의 욕망은 무엇인가?

타로를 보시는데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면

더욱 대담하고 발칙한 질문을 해보세요.

카드가 더욱 신선한 답을 줄 것입니다

최근에 남자를 한 명 만났는데... 너무 말이 잘 통하고 다정해요. 이렇게 허물없이 누구랑 이야기해본 것도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좋은데... 문제는 2년이나 사귄 여자친구가 있어요.

​여친 있는 사람인건 알지만... 그냥 포기하기엔 저와 통하는 느낌이 너무 특별하고, 이 모든 상황에 대해 너무 솔직하게 털어놓고 있어요.

우리 사이, 뭔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냥 자유롭게 사는 남자인가요? 그 남자의 마음은 뭘까요?

카드를 보고 오래 생각할 것도 없었습니다.

그에게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에요.

또 다른 한명의 바람 필 상대일 뿐이며, 곧 없었다는 듯 쉽게 관계를 끊고 유유히 다른 곳으로 떠나버릴 거예요.

그림이 너무나도 명백하게 나올 때는... 긍정적으로 포장할 겨를도 없이 나오는 그대로 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항상 있는 그대로 보고,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합니다.

말 한마디에 내담자님들께서 웃고 울고 하실 수 있다는 걸 알지만 ‘몸에 좋다는 약은 쓰다’ 는 말이 있듯이 작은 상처 일 때 치유 할 수 있게 쓰고 아픈 치유 일 지라도 더 단단해 질 내담자님들을 위해서 가끔은 쓴 약이 될 수밖에 없답니다.

유니버셜웨이트 카드를 사용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마지막 중심카드를 뽑았습니다.

<중심>

올해는 내가 지금까지 쌓아 놓았던 헛된 욕심의 탑이 무너지고 더욱 새로운 탄탄한 기반을 만드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봄>

들뜬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지만 욕심보다 준비가 부족한 물질적 궁핍, 육체적 피로함을 유난히 느낄 것이지만, 그 속에서 내면의 온전함을 찾게 되니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것에 눈을 뜨겠습니다.

<여름>

어려운 봄을 지나고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며, 타인들과 조화롭고 풍요롭게 일하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겠으나, 내 인생에서의 무엇이 우선순위인지 갈등이 해소되지 않는 상태입니다.

<가을>

주변 사람들과 어울려 일하던 것이 다소 감정적인 상실도 경험하지만 조금 더 차분해지고, 경험을 통해 변화하며 감정적인 중심을 찾게 됩니다.

<겨울>

진정한 내면의 중심과 권위를 찾게 되고, 의도한 바를 실행 할 수 있게 되며, 모든 것이 한 바퀴를 돌고 제자리를 찾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올해의 운세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 나온 카드는 현재 에너지흐름으로 봤을 때의 신년운세입니다.

미래에 대한 결과를 보고 현재 마음을 새로 가지고 행동을 바꾼다면 바뀔 수 있는 것 또한 미래입니다.

“직장“ 한 번의 선택으로 꽃길 과 흙탕길?!로 나눠지는 중요한 인생 최대의 고민 중 하나입니다.

현 직장과 새로운 직장에 대한 고민 사례입니다.

1. 현재 직장을 다닐 때

지금 직장에서는 현재에는 일이 잘 안 풀리고, 금전적인 문제에서 답답한 문제가 있지만

미래 타로에서 쌓은 경력이 많고 경험과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내가 계획하고 추진하는 일들을 지시하고 리드하며 다른 동료들에 비해 승진도 빠르게 될 것으로 보였습니다.

금전적인 문제도 점차 해결되어 더 나은 삶이 기다린다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2. 이직 했을 때

처음에는 일도 잘 풀리고 현재의 직장보다 금전적인 상황도 당장 나아 질 것으로 보이지만, 같이 일하게 될 동료 직원들의 시기, 질투를 인한 감정의 요동을 일으켜 스트레스 속에서 지쳐만 가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또한 일 보다는 직장 내 사람들과의 치열한 감정적 대립으로 견디기 힘들어 보이셨습니다.

3. 조언

두 상황과 내담자님의 성향 그리고 조언카드를 조합해 보았을 때, 이직보다는 현 직장에서 기존에 해오던 업무에 도움이 될 자격증 취득을 하시는 것이 좋고, 자격증 공부를 하다 보면 기존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아이디어 얻을 수 있다고 보여 졌습니다.

내담자님은 한 달 후 카드의 조언대로 자격증 취득 공부와 새로운 업무를 시도하면서 막혔던 업무가 개선되고 있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보람도 있고, 카드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해 주신 내담자님께 감사함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