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448타로 예약가능

이사 가는 곳이 돈을 벌 수 있는 곳인지 물어보셨습니다.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로 봐드리니 이사 가는 곳이

더 좋아 보였습니다.

지금 사는 곳에서는 안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서 이사를

잘못해서 그런 것 같다며 새로 이사하는 곳에서는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나길 바라고 계셨습니다.

근데 집이 바로 앞에 도로라고 조금은 걱정하셨습니다.

그래도 집안은 환하니 너무 좋다고 하셨습니다.

후에 이사는 그 집으로 하셨고. 전에 살던 집보다

훨씬 편하고 좋다고 하셨습니다.

집 터도 잘 보고 이사 가셔야지 안 좋은 터로 이사 가면

집안에 사람도 아프고 돈도 나가고~~

동거하시던 남자분이 짐 싸서 나가셨다고... 너무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동거는 2 년 하셨고요...

그 2 년 동안 서로 너무 힘들고 지친 나머지 서로가 서로에게

힘들기만 하셨나 봅니다.

데카메론 카드로 보니 남자분이 아직도 여자분을 사랑하고

있더군요.

그렇다고 둘이 어설프게 또 동거하면 다시 힘들어지는 게 보이고요.

그래서 그냥 서로 살며 그리울 때 만나는 건 어떤지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다시 잡으라고 했습니다.

보고 싶다고 사랑한다고~~~  연락은 했고

남자분도 사랑은 하지만 싸우는데 지쳤다고 하셨다는군요.

일단은 주말에만 와서 만나고 자고 가는데

예전에 비해 힘들지 않고 편하다고 하더군요.

서로 간에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는 건 서로의 사랑을

위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따고 부동산 사무실에 직원으로 다녔는데

여자 사장님과는 자꾸 충돌하여 맞지 않고 남자 사장님과는

맞기는 잘 맞는데 추파를 던지신다고 억지를 부리니 힘들어서 직장생활을

못하시겠다며 자신이 직접 차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 카드로 펴 보니 이분이 차리시면

잘 된다고 나왔습니다. 자신감 갖고 차리시라 말씀드렸습니다.

부동산 사무실 자리가 외지지만 싼 월세 때문에 차리셨는데

장사가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카드는 돈을 못 번다고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마이너스는 아니네요 하며 많이 못 벌어 그렇지 벌긴 벌지 않냐 했더니 그렇긴 하다고 하십니다. 잘 될 거니 걱정 마시라 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은 기운 받으려고 전화 주시고 용기 얻어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요즘 같은 경기에 가게 하면 못 번다고들 하지만 다 하기 나름이지요~~~

보험 영업하시는 분이 전화하셨습니다.

요즘 영업도 잘 안되고 힘들다고 하시네요.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로 보니 이곳에서가 아닌

다른 곳으로 움직이셔야 할 것 같다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영업점을 다른 데로 옮기시라 얘기해 드렸습니다.

시큰둥하니 별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몇 달 후.. 우연치 않게 아는 분이 연락이 와서

대리점 쪽으로 오라고 하셨다더군요.

그래서 옮겨서 지금 잘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직장에서 지금 지겹고, 힘들고 할 때

그래도 견뎌야 할 때도 있지만... 때로는 살짝 다른 곳으로

움직여서 새로운 기운으로 잘할 수도 있다는 거지요^^

일단 상담을 요청해 주신 분의 에너지를 느끼며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어떤 것이 궁금하신지

집중해 듣고 타로 카드를 펴면서 카드의 영적 기운과

합해져... 생각이 들어가는 부분이 카드로도 정확히

똑같이 들어오면 백퍼 확신하면서 상담을 합니다.

보통은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를 사용하는데...

연애점은 데카메론 카드를 이용합니다.

나이를 물어볼 때가 있는데 아마 그건 그 나이대에

그분의 기운을 더해 이번 해가 어떨지에 대해

봐드리는 것도 있어요... 사주를 보는 게 아니므로 생년월일을

말씀 안 하셔도 되고요... 그리고 이름에 감도는 기운도 있어서

이름 점도 봐드리기도 해요.

(신에... 기운에... 그쪽에 좀 발달됐다 해야 하나...? ^^;;)

이사 날짜 잡는 것도 때론 해 드려요.. 그건 시간이 걸려서

생년월일만 말씀해주시면 후기에 적어드려요... ㅎㅎ

나이 차이가 5살 연하남이었습니다.

여자분은 동생 같이 보시고 편하게 술 마시고

지냈습니다. 근데 남자분은 누나라 부르지 않고

이름을 부른다고 하더라고요. 누나가 더 애 같아

동생 같아 하면서... 어떤 마음인지 봐 달라고 했습니다.

데카메론 카드를 이용하여 봤더니 남자분이 여자분을

여자로 대하고 있고 내가 오빠라 너를 보호하고 싶다고

들어왔습니다.

여자분은 반문하여 5살이나 많은데 여자로 보인데요?

하고 묻더라고요.. 당연 여자로 보이지요 라고 했더니

놀라시며 솔직히 본인도 연하남이 남자 같이 느껴져

고민 중이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이 차이 그거 아무것도 아니니 이쁜 사랑 하시라 얘기

해 드렸습니다.

5살 차이 저는 12살 연하남과 사귀시는 분도 들었습니다.

서로가 통하고 사랑하면 되는 거~~

서로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서로 사랑하셨고.

서로 현재의 가정이 행복하지 않았기에 서로 이혼해서

같이 살자고 약속을 하셨다고합니다.

여자분은 그 말을 찰떡 같이 믿고 이혼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분이 이혼 안 하셨다고

상담을 하셨습니다. 데카메론 카드를 이용하여

보니 남자분은 행복하지는 않아도 이혼은 하지 않는다 라고 들어왔습니다...

여자분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혔다며 치를 떠셨습니다.

이혼하니 남자분에 태도도 변하셨다고 합니다.

연락도 자주 안 하고 뜸해지셨다고요.

남자분이 이혼한다고 본인도 이혼했다며

안 그랬음 내가 왜 이혼했겠냐고...

가정 있는 남자분들 이혼 쉽게 못하신다고... 사회적 지위,

아이들 그리고 미워도 부인이라는 이 울타리는 깨기

힘들다고 그 말을 찰떡 같이 믿으신 여자분이

잘못하신 거라 얘기했습니다...

여자분이 그럴 바엔 전 남편과 다시 만나야겠다며

어리석은 본인을 책망하셨습니다.

바람은 바람입니다. 스쳐 지나가야 하는~~~

남자분과는 가게에서 직원과 손님의 인연으로 만나셨다고 했습니다.

상담을 요청하신 여자분은 목소리가  밝고 사랑스러운 분이셨습니다.

저도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밝은 에너지가 많은 분이셨습니다.

가게에서 남자 직원이 맘에 들어 여자분이 먼저 대시했다고 합니다.

여친 있으시냐고요... 남자 직원분이 여친 있다고 하셨답니다...

그러자 조금 실망스러웠다고 하셨지요.

저에게 맘에 드는 분이 있는데 자신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어떻게 하면 남자분이 자신을 좋아하게 될지 질문하셨습니다.

데카메론 카드를 펼쳐보니 그 남자 직원분도 관심 있다고 나와서 나온 대로 읽어드렸습니다.

자주 들러서 오가며 눈도장 찍으시라 얘기했습니다.

남자 직원분도 점점 여자분에게 관심 표현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렇게 지낸 지 한 달 후에 남자 직원분이 사귀자고 고백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생님 덕분에 너무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감사하다고 연락 왔었습니다.

사랑은 도전입니다. 내 사랑을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면 

성취할 수 있게 된답니다.

어머님이 아들이 학교 회장을 할 정도로 공부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자립심이 강한 아들이라고 하셨습니다.

고3이라 대학교 원서를 6군데 쓰는데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썼다고 하더라고요.

유니버설 웨이트 타로를 이용하여 봤더니

서울대 외는 다 합격하는 카드로 나왔습니다.

학교 측에서는 안전한 곳 낮은 곳도 한 곳 정도는 쓰자고 했지만

아들이 낮은 데 갈 바엔 대학교를 안 간다고 할 정도로

자존심도 강한 아이였습니다.

3군데는 면접을 보는 데였고 3군데 발표는 후보였는데

붙지 않았다고 아들이 멘털이 떨어져 울더라고 중간 보고식으로

전화하셨습니다. 카드는 걱정마라 붙는다고 나왔습니다.

좀 안심하게 해 드리고 합격 발표 나면 연락 달라하였습니다.

얼마 전 5군데 다 붙었다고 이상하게 후보로도 발표 안 난 데까지

다 연락 왔다 하더라고요... 감사하다고요..

기운이 카드로 너무 좋게 들어온 아이라 앞으로도

잘 될 거라 얘기해드렸습니다.~~

내담자와 기운이 잘 맞으면 신기하게 카드가 잘 맞아

저도 뿌듯하고 행복했습니다.

두 분은 2년 넘게 연애하셨고 싸워서 일주일 전 그만 만나자고

헤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데카메론 카드를 이용하여 보니,

두 분이 성격이 비슷하여 좋을 때 아주 좋고 싸울 때는

웬수처럼 싸우는 커플이었습니다.

여자분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야 할 것 같다고 하니

자존심이 상해서 이번에는 그러고 싶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남자분 카드는 항상 여자분이 먼저 연락한다고

기다리고 있는 카드가 나왔습니다.

기다리는 건 여자분이 더 힘들어 보였습니다.

성격이 급한 사람이 져야 한다는

그냥 연락해도 자존심 상하는 건 아니니

먼저 손을 내미시라 얘기했습니다.

여자분이 카톡 먼저 하시고 남자분은 아무렇지 않게

다시 만나셨다 합니다.

더 사랑하면 져야 한다는 그리고 자존심 따위

사랑하면 버려야 한다는 거요..